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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 만한 강아지 입양 방법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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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Olivia.H 2022. 6. 22.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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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이나 기관, 단체 등 강아지 입양을 주선하는 곳은 주변에 무척 많다. 비용을 지출하고 분양을 받는 곳도 있고 초기 비용 거의 없이 또는 무료로 분양받는 곳도 있다. 강아지를 처음 입양하는 사람들은 주선하는 많은 곳을 미리 알아두고 그 특성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그래서 강아지 입양을 주선하는 곳의 장소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자.

 

1. 동물보호소

동물보호소는 많은 강아지들의 종류를 많이 보유하고 있는데 이미 사람들의 손길을 거쳐간 강아지들이 많아서 인간에게 친화적이고 집으로 바로 데려와도 큰 무리가 없는 강아지들이 많이 있다. 동물보호소 같은 곳에 있던 강아지를 데려올 때에는 부적절한 행동이 있지 않은지 꼼꼼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또한 건강상태에 대해서는 면밀히 파악해야 한다. 입양에 드는 비용은 애완동물가게나 전문 브리더에게 입양하는 가격보다 매우 저렴한 편이다. 하지만 동물보호소에서는 입양 대기시간을 두고 입양자의 정보를 조사하고 난소 제거나 중성화 수술을 시키겠다는 서약을 받기도 한다. 

동물보호소에서 강아지를 입양할때에는 개의 성격을 천천히 오랫동안 지켜봐야 한다. 성급하게 판단을 내리지 말라는 말이다. 그 이유는 강아지들이 자신들의 잘못으로 동물보호소에 오게 된 것이 아니고 주인이 버리는 경우에 동물보호소로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강아지들이 그러한 버림에 대한 트라우마가 뒤늦게 발견되기도 하고 살아왔던 생활방식이 또 달라짐에 따라 불안증세를 나타내기도 하기 때문이다.

2. 애완동물가게

애완동물가게는 최근 주변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는 강아지 분양 전문 매장이다. 하지만 애완동물가게는 작고 작은 아기 강아지를 창가에 진열하듯이 놓으며 누군가에게 분양이 될때까지 가둬놓는 방식이고 순종이라고 하면서 판매하지만 간혹 혈통이 의심스럽거나 건강이 매우 안 좋은 경우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완동물가게에서 판매하는 강아지의 분양비용은 생각보다 무척 비싸다. 이곳에 있는 강아지는 매우 협소한 공간에서 혼자 있는 탓에 사회화에 서투르고 가정에서 훈련시키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그 때문에 애견 전문가들은 애완동물가게에서 분양받는 것을 피하라고 이야기한다. 최소한 애완동물가게에서 분양받았을 경우라면 전문 수의사의 검사를 받아보는 것을 권장한다.

 

 

3. 전문브리더

전문 브리더를 통하면 세심하게 길러진 순종강아지를 분양받을 수 있는 확률이 높다. 내가 고른 강아지의 성격과 결점, 세심한 부분까지 전문브리더를 통해 알 수 있다. 자질을 제대로 갖춘 브리더를 찾도록 하는 것이 좋다. 그러한 브리더는 내가 고른 강아지와 그 혈통에 대해 자세한 정보를 제공해 주며 강아지의 현재 나이에 맞게 예방주사, 의료조치 등도 안내를 해줄 것이다. 

4. 특정 품종 구조단체

구조단체의 경우는 주인이 없는 어떤 특정한 견종을 구조하고 새로운 보금자리의 장소를 제공하는데 봉사와 헌신을 하고 있다. 인터넷을 보기만 해도 이렇게 강아지를 구조하고 보호하는 단체들을 많이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특정 품종 구조단체를 통해 강아지를 분양받을 경우라면 내가 원하는 품종을 구하지 못할 수 있으니 사전에 미리 확인을 해보는 것이 좋다.

 

 

 

5. 개인분양

개인분양의 경우는 온라인 커뮤니티나 주변의 정보지들을 보면 강아지 분양 광고를 많이 접할 수 있다. 순종 혈동은 아니며 대게 혼 혈견들이 많다. 좋은 가정에서는 최소한의 책임 비만받겠다고 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러한 경로를 통해 받은 강아지의 경우는 분양받은 곳과 분양한 곳과의 인연이 닿아 서로 친구처럼 잘 지내는 곳도 많다. 분양받기로 한 강아지가 자라온 환경, 모견은 누구인지 세심히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개인분양은 강아지들의 전문 수의사에게 진료를 받은 적이 없거나 사회화 훈련을 받지 못했을 경우가 있다.  따라서 분양 전에 예방접종은 했는지, 했다면 어느 정도 진행되었는지를 알아봐야 한다.

 

강아지를 분양받을 때에는 여러 가지 사항을 체크해야 한다. 강아지가 해당되는 품종에서 나타나는 특정한 유전적 질환을 가지고 있지 않은지도 확인해야 한다. 심장에서 잡음이 들린다거나 시력 문제가 있다거나 고관절 이형성증이 있는지 등 다른 주요한 기능에서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분양받은 곳과 상의하여 돌려주거나 하는 등 조치가 필요하다.  집안에 어린아이가 있다면 적어도 5~6살이 되기 전까지는 대형견을 데려오지 않는 것이 좋고 강아지를 돌본다는 것은 갓난아기를 기르는 것보다 사실 더 많은 공을 들여야 함을 알고 있어야 한다. 여러 사항들을 면밀히 확인하고 지금 나의 상황에서 어떤 강아지를 분양받을지도 고민을 해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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