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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인기많은 강아지 종류 다섯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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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Olivia.H 2022. 6. 19.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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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의 종류는 수백가지에 이른다. 그중 소수만이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누리며 길러지고 있다. 오늘 소개하는 강아지의 종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거나 너무 유명해서 특별한 강아지들이다. 강아지를 키우려고 준비하고 있다면 오늘 소개하는 강아지들을 관심있게 살펴보고 수의사, 분양기관, 평판이 좋은 브리더에게 사는것이 좋다.

 

1. 골든리트리버

골든리트리버를 소개하려면 19세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누런색의 곱슬거리는 털이 매력적인 리트리버와 트위드 위터 스패니얼을 교배한 종으로부터 지금까지 이어진다고 알려져 있다. 키는 51cm~61cm 정도이며 몸무게는 27~37kg정도 나간다. 털의 경우 직모이거나 조금 곱슬거리는 금색빛의 털을 가지고 있고 성격이 매우 순하고 언제나 행복하고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다. 붙임성이 있고 장난기가 가득하고 상냥해서 가정에서 키우기에는 매우 적합하다. 하지만 사람을 너무 좋아하고 순하다보니 외부인이 들어와도 반갑게 맞이하는 성향에 집의 경비나 주인,본인의 안위보호에는 큰 역할이 없다.

원래 사냥견이었고 여전히 지금도 그 역할로 활동할때가 있기도 하다. 관심을 많이 쏟아주고 매일매일 충분한 운동을 시켜줄 의지가 있다면 골든리트리버를 키워도 괜찮다.

 

2. 푸들

푸들은 최근 인기가 많은 견종중 하나이다. 미국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견종 6위 이기도 하고 한국에서는 품종 2위에 꼽히기도 했다. 산책을 나가면 가장 많이 마주치는 견종중 하나이다. 원래 물과 대단히 친해서 사냥개 역할을 하던 개로 "물을 튀기다"라는 뜻의 독일어 "푸델른"에서 그 이름이 유래했다. 푸들은 다른 견종들과 달리 몸집의 크기에 따라 그 종류가 나뉘며 체고 길이를 기준으로 구분한다. 몸집의 크기에 따라서 스탠다드, 미디엄, 미니어처, 토이로 나뉜다.

키는 표준이 46~58cm 정도이며 토이푸들은 25cm이하이다.  몸무게는 토이는 5kg이하로 매우 적게 나가며 표준 스탠다드 경우는 22kg이상 나간다.  양처럼 고불거리는 털을 지녔으며 색이 다양하다. 푸들은 영리한 강아지로 많이 알고 있듯이 머리가 아주 좋으며 붙임성이 강하다. 변덕스럽지 않은 성격을 갖고 있고 장난을 좋아한다.  영리하기때문에 훈련을 시키기가 쉽고 키우기에도 어렵지 않으나 주인을 너무 사랑하다보니 분리불안이 쉽게 오는 강아지이기도 하다.

3. 치와와

아메리카 대륙 발견 이전의 예전 멕시코에서 개량된 견종이며 세계에서 제일 작은 강아지이기도 하다. 15~23cm의 작은 키에 최대 3kg을 넘지않는 몸무게로 아주 작다. 털이 짧은 단모종과 털이 긴 장모종이 있다.  기다란 얼굴에 주둥이가 발달되어있는 사슴형 얼굴과 눈과 두개골이 크고 주둥이가 짧은 사과형 얼굴 두 타입이 있다. 성격이 활발하고 재미난 견종이지만 체구가 약해서 매우 연약해 보인다. 성견이 되면 정수리에 움푹 파인 부분이 생기는데 그 부분은 부상에 매우 약한편이다. 치와와는 자신들이 얼마나 작은 존재인지 잘 알지 못한다. 그래서 덩치가 몇십배나 되는 큰 개에게도 덤벼들기도 한다.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거주자 또는 노인들에게 적합한 견종이다.

 

4. 비글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사냥용 개 중에 하나로 14세기까지 그 기원이 올라간다. 키는 33~41cm이며 몸무게는 12~15kg정도 나간다. 매끄러운 털에 귀는 펄러이는 외형이 독특하며 아이들과 가족들과 잘 어울리는 성향이 장점이다. 공격성이 거이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주의가 많이 산만하고 줄을 풀어 놓을경우 냄새나 관심거리에 금방 다른 장소로 이동해버려 눈앞에서 사라지고 만다. 과식을 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자유급식은 좋지 않다. 낯선 사람이 방문하면 많이 짖고 털을 곤두세우지만 아이들과 잘 어울리기 때문에 어린이가 있는 집에서는 키우기에 적합하다.

 

5. 저먼 셰퍼드

목양견으로 일하던 견종인 저먼셰퍼드는 56~66cm의 키와 28~35kg의 몸무게를 갖고있다. 짧은 갈색털에 등 부분은 말의 안장을 얹은 모양으로 검은털이 나있다. 하지만 털색이 전체적으로 검정색인것도 있으며 털 길이가 긴 중모종, 장모종도 있다. 저먼셰퍼드는 머리가 아주 좋아 훈련에 잘 따른다. 하지만 털이 끊임없이 빠지기 때문에 털관리를 잘 할 자신있는 사람만 키우길 추천한다. 셰퍼드 견종들은 일하기를 매우 좋아하고 경비에서부터 구조까지 모든 면에서 월등하다. 공격 성향이 있다보니 그 성향을 통제할 수 있는 사람이 키우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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